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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3월 6일 19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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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아시아관계 국제포럼에 참석 중인 로스 차관보는 이날 한 싱가포르 방송의 ‘미국과 새 아시아’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선 후에도 미국의 아시아 정책에는 연속성이 많을 것으로 본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로스 차관보는 “아시아에 대한 미국의 이해 관계가 너무 커서 어떤 대통령도 아시아를 우선시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아시아 정책에서 미국과 중국의 관계가 몇 년 내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싱가포르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