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2-25 19:332000년 2월 25일 19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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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에서 준비하던 칠순잔치도 이미 취소한 콜 전총리는 비자금 스캔들에 대한 부담 때문인듯 70번째 생일을 조용히 보내고 싶어한다고 그의 대변인이 전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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