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최근 수년간 가장 규모가 큰 인사이동으로 지속적인 금융개혁을 위한 것이라고 이 통신은 풀이했다.
증권감독관리위원회 저우정칭(周正慶) 주석은 고령으로 일선에서 물러나고 후임에는 저우샤오촨(周小川) 건설은행 행장이 임명됐다. 중국 최대은행인 중국공상은행 행장에는 장젠칭(姜建淸) 전 상무부행장이, 농업은행 행장에는 상푸린(尙福林) 전 부행장, 중국은행 이사장겸임 행장에는 류밍캉(劉明康) 홍콩 광다(光大)집단 이사장, 건설은행 행장에는 중국은행에서 잔뼈가 굵은 왕쉐빙(王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