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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12월 29일 1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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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성명에서 “이번 수술은 암인지 여부를 파악하기 위한 예비적 조치에 불과하다”며 “티퍼여사는 수술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료진은 과거 운동을 하다 다친 목의 이상을 검사하려던 티퍼여사의 갑상선에서 종양을 발견했다. 티퍼는 갑상선 질환을 앓은 적이 없으며 갑상선 호르몬 분비량 등은 정상이라고 대변인은 말했다.
〈김태윤기자〉terrenc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