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2-19 23:181999년 12월 19일 23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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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현지 연수중인 한국가스공사 조중호과장(37)과 ㈜대우의 김완수씨(30)가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대학측은 모스크바 크라프첸코 거리에 있는 16층짜리 기숙사 건물 2층에서 불이 나 윤씨를 포함해 15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불이 난 기숙사와 인근 베르나스코보거리의 22층짜리 기숙사에는 한국인 유학생 연수생 등 300여명이 살고 있다.
〈모스크바〓김기현특파원〉kimkih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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