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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7월 23일 19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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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사실은 동북아 평화와 안보를 연구하는 미국의 노틸러스 연구소가 이날 공개한 ‘키티호크 항모 1979∼1980 서태평양과 인도양 파견보고서’에서 밝혀졌다.
보고서에 따르면 키티호크호는 10·26 이후 곧바로 제주도 남쪽 해상으로 진입했으며 11월14일 실물크기의 모조 핵폭탄 ‘BDU’ 11개를 투하하는 훈련을 실시해 만족스러운 훈련결과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홍은택특파원〉euntac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