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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7월 3일 03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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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 부대변인은 한국의 미사일개발계획을 미국이 우려하고 있다는 뉴욕타임스 보도와 관련, “북한의 미사일활동에 대한 한국의 우려가 정당하다고 인정, 미국은 오랫동안 한국의 단거리 미사일개발을 위한 기술지원을 해왔다”며 “미국은 북한의 위협에 대비한 적절한 억지력을 보장한다는 차원에서 한국의 단거리 미사일 개발계획에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워싱턴〓홍은택특파원〉euntac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