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골프채로 개 때렸다가 징역15개월

  • 입력 1999년 6월 30일 19시 59분


골프채로 개를 두들겨 패 두개골에 금이 가게하고 한쪽 눈을 실명하게 만든 캐나다의 게리 프리들(45)이란 남성에게 징역15개월이 선고됐다고.

4월 교통신호 앞을 우왕좌왕하는 셰퍼드(11개월)의 머리를 골프채로 때려 재판에 회부된 그에게 법정은 공중 평화를 위협하는 무기 소지와 동물학대 혐의로 유죄를 인정.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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