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CA-유니시스社 최고경영자 잇단 방한

입력 1998-11-08 19:51수정 2009-09-24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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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정보통신(IT)업계의 최고경영자(CEO:Chief Executive Officer)들이 잇따라 한국을 방문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매킨토시 제조업체인 애플사 아태지역본부 CEO인 그레이엄 롱 부사장이 10일 방한하는 것을 시작으로 이달 중순까지 3명의 CEO가 한국을 찾는다.

‘i맥’의 한국출시에 맞춰 방한하는 롱부사장은 14일부터 열리는 대대적인 ‘i맥 이벤트’에 직접 참석해 기업고객들을 만날 예정.

업계에서는 최근 한국지점을 설립하는 등 본격적인 한국시장 공략과 관련, 투자를 확대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

이어 기업정보관리 시스템 분야에서 지난해 47억달러의 매출액을 올린 ‘컴퓨터 어소시에이츠(CA)’의 찰스 왕 회장이 11일 내한한다.

삼성SDS와 전략적 제휴를 맺기 위해 방한하는 왕회장은 또 다른 투자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대형 컴퓨터와 각종 정보통신서비스로 연간 70억달러 이상의 매출액을 올리고 있는 유니시스의 로렌스 와인벡회장도 16일 방한예정. 유니시스 CEO의 방한은 한국유니시스 설립 이후 처음.

〈김상훈기자〉core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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