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10-22 19:421998년 10월 22일 19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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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의 한 소식통은 이날 “북한측이 간첩죄로 억류하고 있는 김총장에 대한 면담을 미국측에 허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이에 따라 미국의 이익대표부 역할을 대행하고 있는 평양주재 스웨덴대사관의 영사 한 명이 김총장을 곧 면담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워싱턴〓홍은택특파원〉euntac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