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10-08 19:191998년 10월 8일 19시 19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법무부는 “지난해 말부터 두차례에 걸쳐 불법체류 외국인에 대한 범칙금 면제기간을 시행해 6만1천6백86명이 출국했으나 아직도 불법체류자가 9만4천여명에 달하는데다 이들의 대부분이 벌금 문제로 출국하지 못하고 있어 자진출국 기간을 다시 설정했다”고 밝혔다.
법부무는 이 기간이 끝나면 경찰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불법체류 외국인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수형기자〉soo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