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10-02 18:111998년 10월 2일 18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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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클린턴 대통령의 구체적인 방한 일정은 추후 확정될 것이라며 김대통령과 클린턴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통해 동북아 평화안정과 대북정책 공조문제 및 한미동맹관계 강화방안 등 상호관심사에 대해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클린턴 대통령의 방한은 북한의 김정일(金正日)체제 공식출범 후 유동적인 한반도 정세 안정을 위한 양국간 안보공조 강화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알려졌다.
〈임채청기자〉ccl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