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7-19 19:291998년 7월 19일 19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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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먼 특사내정자는 9월에 사임할 예정인 폴 클리브랜드 미국측 KEDO 이사회 대표의 후임으로 유력하게 거명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트먼은 미 상원의 특사 인준을 받는 대로 한국을 방문해 최성홍(崔成泓)외교통상부차관보와 대북제재 완화 등 대북정책 전반에 관해 한미정책협의회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