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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7월 10일 19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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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은 구조조정을 위해 주력사인 효성T&C와 효성생활산업 효성중공업 효성물산 등 4개사를 1개사로 합병하기로 결정했으나 아팔루사펀드는 우량 기업인 효성T&C가 3개 계열사와 합병할 경우 부실해진다며 합병을 반대했다.
효성은 아팔루사펀드가 효성T&C의 주식을 전량 매각함으로써 4개 주력계열사 통합을 통한 구조조정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다.
〈박래정기자〉eco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