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5-24 19:571998년 5월 24일 1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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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여자관계로 화제를 뿌렸던 영화배우 출신의 에스트라다는 6월 30일 대통령 취임선서 후 말라카냥궁에 들어갈 계획이나 정신과 의사인 부인 루이사는 “살던 곳에서 계속 살겠다”며 거부하고 있다고.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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