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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5월 11일 19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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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이 없고 정의와 자유가 실현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대선에 도전키로 한 사에스의 대중적 인기는 올 1월까지는 최고였으나 요즘에는 92년 쿠데타 기도혐의로 복역한 일이 있는 우고 차베스 예비역대령에게 뒤지고 있다고.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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