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한국유학생에 1인 60만원씩 장학금 지원키로

입력 1998-03-04 20:20수정 2009-09-2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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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는 금융위기에 처해 있는 한국과 동남아시아 출신 자비 유학생중 장학금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1인당 5만엔(약 60만원)씩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고 교육부가 4일 밝혔다.

자격은 현재 일본내 대학(대학원)과 단기대학 고등전문학교 전수학교에 재학중인 자비 유학생으로 경제사정 때문에 학업을 계속할 수 없는 학생과 일본국제교육협회에서 장학금을 받지 않았거나 지방공공단체 및 민간단체에서 월평균 4만9천엔 이하의 장학금을 받는 학생이다.

어학연수자는 대상에서 제외됐다. 수혜대상은 전체 일본 유학생의 절반인 6천3백여명으로 추산된다.

희망자는 13일까지 신청서를 각 학교에 제출해야 한다. 문의는 주한 일본문화원 (02―765―3011)이나 일본국제교육협회 (일본 03―5454―5213).

〈이인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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