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佛,냄새 잘 맞는 사람이 대기오염 감시

  • 입력 1997년 10월 19일 19시 55분


프랑스의 루앙시는 성능 좋은 코를 가진 지원자 17명을 투입해 대기오염원을 추적하기로 했다고. 이들은 냄새전문 교수로부터 3일간의 특수훈련을 받고 45가지의 공장 악취를 구분할줄 아는 「코 자격증」을 딴 후 자기 집 발코니에서 일정한 간격으로 냄새를 맡아 기록, 보고한다는 것.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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