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손을 내밀면 알루미늄으로 된 앞발을 내밀어 사람과 악수를 하고 얻어 맞으면 으르렁 소리를 내는 로봇 개가 일본에서 선보여 로봇 애완동물시대의 문을 열었다.
소니가 만들어 낸 이 로봇 개는 몸체가 치와와(멕시코 원산의 작은 개 품종)정도. 앞발에 감지기가 달린 4개의 다리와 안테나 비슷한 꼬리를 갖고 있다.
이 개는 걷고 앉는 것을 포함해 40가지 행동을 할 수 있는데 일부는 음악소리에 맞춰 춤을 출 수도 있다고 소니측은 밝혔다. 재충전이 가능풉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