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가수 보첼리 새앨범「로만차」 유럽서 『불티』

  • 입력 1997년 6월 20일 08시 26분


『어, 테너 프란코 코렐리가 이런 노래를 불렀던가』 최근 전유럽을 흥분시키고 있는 「그대와 함께 떠나리(콘 테 파르티로)」를 들어본 성악팬들이라면 이렇게 느낄 것이다. 다소 어두운듯한 중고역 음색과 끓어오르는 격정의 표현은 어딘가 코렐리를 빼닮았다. 그러나 이 노래를 부른 사람은 시각장애 가셍“驛홴藥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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