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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대만 해운협력 추진…양안간 직항문제등 논의

입력 1997-01-21 20:14업데이트 2009-09-27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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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鄭東祐특파원」 중국과 대만은 22일 홍콩에서 양측 해운 고위관리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회담을 갖고 양안간 해운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양측의 해운협회가 주최하는 회담이기는 하지만 양측의 해운관리가 마주 앉아 직접 협상을 벌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러나 蔡兆陽(채조양)대만 교통부장은 이번 회담에서는 양안간 직항문제가 논의되지 않고 대만 남부 고웅항 외곽에 설치된 항구시설을 이용, 양안간 해운이 제한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 실무적이고 기술적인 방안들이 협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중국측은 작년말 발표한 양안간 직항에 관한 법과 관련, 중국의 복주(福州) 하문(廈門)과 대만 항구들의 직항문제를 거론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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