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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토픽]지휘자 바렌보임,공사장서 이색연주

입력 1996-10-28 20:26업데이트 2009-09-2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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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국립오페라단의 예술감독겸 세계적인 지휘자 다니엘 바렌보임이 26일 유럽 최대의 건설공사지역인 포츠담머 광장에서 나비넥타이와 연미복 대신 안전모와 외투를 착용하고 「크레인의 군무(群舞)」를 손수 지휘. 다임러 벤츠사의 본부건물 골조공사 마무리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공연에서는 거대한 크레인 30대가 바렌보임이 흔드는 붉은색과 푸른색의 수기(手旗)신호와 녹음된 베토벤의 교향곡 9번중 「환희의 찬가」에 맞춰 육중한 춤솜씨를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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