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의 카라카스 서부에 위치한 라 플란타 교도소에서 죄수들의 폭동으로
불이 나 40여명의 죄수들이 불에 타 숨졌다고 베네수엘라 법무부가 22일 발표했다.
법무부 관계자는 이날 『40명이 넘는 죄수들이 완전히 타 죽은 시체로 발견됐다』
며 그러나 폭동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라 플란타에는 현재 1
천7백명의 죄수들이 수감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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