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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월드컵
‘메시 부상 복귀 후 득점’ 아르헨, 월드컵 전 최종 친선전 완승
뉴시스(신문)
입력
2026-06-10 16:12
2026년 6월 10일 16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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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3-0 완파
아르헨티나 남자 축구 대표팀의 리오넬 메시. 2026.06.09 오번=AP 뉴시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9·인터 마이애미)가 부상에서 복귀해 골까지 넣으며 아르헨티나 남자 축구 대표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아르헨티나는 10일(한국 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오번의 조던 헤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이슬란드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전 마지막 평가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지난 7일 온두라스전까지 2-0으로 승리했던 아르헨티나는 상승세를 타고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J조 일정을 소화한다.
오는 17일 알제리와 격돌한 뒤, 오스트리아(23일), 요르단(28일)을 차례로 만난다.
2022 카타르 대회에서 우승한 아르헨티나는 2연패에 도전한다.
메시는 지난달 말 소속팀 경기 중 햄스트링에 이상을 느꼈다.
결국 온두라스전을 소화하지 못했는데, 이날 경기에선 후반 25분 줄리아노 시메오네(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8분에 나온 발렌틴 바르코(스트라스부르)의 선제골로 1-0 리드를 가져가고 있었다.
메시는 교체 투입된지 1분 만에 페널티킥을 이끌어냈다.
번뜩이는 패스를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인터밀란)에게 연결했고, 상대 골키퍼가 이를 막는 과정에서 반칙을 범했다.
키커로 나선 메시는 왼발로 득점하며 A매치 통산 117호골을 달성했다.
후반 41분에 나온 티아고 알마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득점에는 기점 역할까지하며 짙은 존재감을 과시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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