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 맞춤형 진단 기술 개발
국내 연구진이 종양 내부의 미세한 차이까지 세포 단위로 정밀하게 분석해 면역항암제의 치료 반응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맞춤형 진단 기술을 개발했다.
6일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박지환 생명과학과 교수팀이 단일세포 수준에서 면역항암 치료 반응을 정밀하게 예측하는 분석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여러 세포를 한 번에 분석해 평균값을 보는 기존의 분석 방식이 아니라 종양을 구성하는 개별 세포의 차이를 정량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박 교수는 “이번에 개발된 기술이 암 환자의 맞춤형 치료 전략 수립과 면역항암 치료의 성공률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지원 기자 jw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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