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의 코스메틱 브랜드 ‘리쥬란코스메틱’이 세계 최대 뷰티 편집숍인 미국 세포라의 온·오프라인 채널에 공식 입점했다. 파마리서치는 이를 토대로 북미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13일 파마리서치에 따르면 리쥬란코스메틱은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세포라 온라인몰에 선론칭했다. 16일(현지시간)부터는 미국 전역의 약 380개 오프라인 매장에 순차적으로 입점할 예정이다.
주요 판매 제품으로는 ‘리쥬란 턴오버 앰플’, ‘리쥬란 듀얼 이펙트 앰플’, ‘리쥬란 리밸런싱 토너’, ‘리쥬란 뉴트리티브 크림’ 등이 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베스트셀러 제품인 ‘리쥬란 턴오버 앰플’과 ‘리쥬란 뉴트리티브 크림’을 세트로 구성한 단독 기획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미국 세포라 입점을 기념해 오는 26일부터 2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도 진행한다. 행사를 통해 브랜드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K뷰티는 2024년 프랑스를 제치고 미국 수입 화장품 시장 1위로 올라섰다. 이에 따라 국내 화장품사들의 북미 시장 공략도 한층 치열해지는 양상이다.
그동안 아마존과 틱톡샵 등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북미 시장을 공략해 왔던 리쥬란코스메틱도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하며 북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는 모양새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미국 세포라 입점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북미 시장 전반에서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라며 “미국과 중국을 시작으로 향후 캐나다와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주요 시장으로 유통망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글로벌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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