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라운지]“의료 위기 대안 찾자” 환자·의료진 공동 집필서, 출간 2주 만에 2쇄 돌입

  • 동아일보
  • 입력 2026년 3월 9일 17시 26분


환자와 의료 공급자, 소비자가 공동 집필한 도서 ‘위기의 한국의료, 함께 다시 그리다’가 출간 2주 만에 2쇄 제작에 돌입했다. 지난달 24일 서점 판매를 시작한 이 책은 별도의 광고 없이도 초판 약 1000권이 대부분 소진되며 교보문고 정치사회 분야 주간 베스트셀러 3위에 올랐다. 추가 제작된 2쇄는 이달 17일경 서점에 공급될 예정이다.

이 책은 붕괴 위기에 직면한 한국 의료 시스템의 현실을 진단하고, 환자 안전과 지속 가능한 의료를 위한 혁신 전략을 담고 있다. 집필을 주도한 ‘더 나은 의료시스템을 함께 만들어 나가는 의료소비자 공급자 공동행동(의료공동행동)’은 시민·환자 단체와 의료진이 의료 구조 개혁을 위해 자발적으로 결성한 연대 기구다. 조은영 한국YWCA연합회장과 유미화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상임대표, 강희경 서울대 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 교수, 오주환 서울대 의과대학 의학과 교수 등 30명의 공저자가 참여했다. 의료공동행동은 직역 간 이해관계를 넘어 더 나은 의료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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