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시청에서 대전관광공사, 한국조폐공사와 함께 ‘꿈씨패밀리 화폐 굿즈’ 출시를 위한 공동브랜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대전을 대표하는 가상 인물인 꿈씨 패밀리 화폐 제품군 출시를 본격 추진한다. 제품은 화폐 부산물(폐지, 분쇄지, 돈가루 등)을 다시 활용해 가치를 더하고, 향후 다양한 품목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번 제품은 버려지는 돈으로 만드는 ‘새로운 부의 가치’를 담은 특별한 선물이 주제다. 현재 조폐공사는 돈방석, 돈달력, 돈볼펜, 돈키링, 돈봉투 등을 판매 중으로 꿈씨패밀리 디자인을 적용한 상품군 확장도 기대된다.
박승원 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조폐공사와 함께 화폐 부산물을 새로운 가치의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사회가치경영(ESG) 선순환 모델을 구현하게 됐다”라며 “꿈씨패밀리의 대중성과 조폐공사의 ‘머니메이드(돈으로 만든 굿즈)’ 경쟁력이 결합한 화폐 상품이 전국적인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꿈씨패밀리 화폐굿즈는 상반기(1~6월) 중 제품 출시를 목표로 꿈돌이와 대전여행, 꿈돌이 하우스, TJ마트 등 대전 지역 공공 판로처에서 우선 판매될 예정이다.
김태영 기자 liv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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