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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산서 60대 지게차 운전자, 대형 자루 더미에 깔려 숨져
뉴스1
입력
2025-11-29 12:44
2025년 11월 29일 12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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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28일 오후 7시 53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공단 내 공장에서 60대 지게차 운전자 A 씨가 1t 무게의 대형 자루 더미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다.
목격자 등에 따르면 자루 안에는 석유 정제 과정에 쓰이는 촉매제 등이 보관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와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울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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