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리쥬올, 글로벌 심포지엄 성료…국내외 뷰티·의약전문가 300여 명 참여

  • 동아경제

차세대 레티노이드 ‘HPR’ 성분 가치 공유

사진제공=닥터리쥬올
사진제공=닥터리쥬올
닥터리쥬올(대표 정준호)이 지난 15일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닥터리쥬올 글로벌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국내외 의약전문가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가졌다.

‘글로벌 더마 브랜드의 신뢰성과 K-뷰티의 혁신성 사이에 다리를 놓다(Bridging Global Derma Credibility with K-Beauty Innovation)’를 기치로 내건 이번 행사는 국내외 의약전문가들에게 뷰티 제품에 대한 전문성 강화와 상호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닥터리쥬올 정준호 대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유경 교수, 글로벌 학술 파트너 이든 멜리로 박사(Dr. Ethan Melillo)를 비롯해 약사 300여 명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정준호 대표의 ‘잘못 이해되어 온 모든 성분의 진가를 밝혀 다시 태어나다(Rejuvenate from All misunderstood ingredient)’ △이유경 교수의 ’차세대 레티노이드(Next Generation Retinoid)’ △이든 멜리로 박사의 ’왜 내가 닥터 리쥬올과의 파트너십을 맺었는가(Why I partnered Dr. Reju-All)’ 등의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특히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HPR’ 성분이 포함된 약국 전용 신제품 ‘닥터리쥬올 레티노 멜라 세럼’에 대한 내용이 주목을 받았다.

이번 행사를 총괄 기획한 정준호 대표는 “약국 및 약사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K-뷰티 특유의 감성과 감각을 더해 차별화된 접근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닥터리쥬올은 약국 전용 화장품인 ‘PDRN 리쥬비네이팅 크림’제품으로 설립 6개월만에 200억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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