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베스트샵, ‘LG윈윈 페스티벌’ 이번 주말까지 진행

  • 동아경제

“고객과 함께 이뤄낸 우승” 감동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감사 행사
코리아 세일 페스타와 맞물리며 인기 모델 한정 혜택 및 추가 이벤트

사진=LG전자 제공
사진=LG전자 제공
통합우승 기쁨을 고객과 함께 나누기 위해 시작된 ‘LG윈윈 페스티벌’이 주말 행사 종료를 앞두고 있다.

LG전자 베스트샵은 “행사 시작과 동시에 전국 매장 곳곳에서 상담 대기줄이 이어졌다”면서 “행사가 끝나는 이번 주말을 앞두고 주말 사전 상담 예약과 현장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현장을 찾은 한 고객도 “LG트윈스 우승 기념 혜택이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방문했다. 혜택도 많고 현장 분위기도 축제 같아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LG전자 베스트샵은 행사 기간 동안 △올레드 TV, 스타일러, 식기세척기 등 11개 제품군 25개 인기 모델 한정 수량 특별 혜택가 △LG가전 2품목 이상 동시 구매 시 최대 500만 혜택(행사 모델 25개 품목 대상) △구매 금액대별 최대 120만 멤버십 포인트 증정 △구매 고객 대상 사은품 1+1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에 열리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활용하면 쿠폰팩을 최대 116만 혜택까지 챙길 수 있다.

쿠폰팩은 LG전자 멤버십 앱이나 베스트샵 홈페이지에서 11월 17일까지 다운로드 가능하며, 11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쿠폰 적용 품목은 총 17품목으로 별도 행사모델에 한해 적용되니, 가까운 LG전자 베스트샵에서 확인 후 구매하면 된다.

또한 행사 기간 중 ‘으뜸효율 가전’ 모델을 구매하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으뜸효율 가전 환급사업’을 통해 최대 10%, 1인당 최대 30만 원까지 환급 받을 수 있다. 단, 11월 6일 기준 예산이 약 30%만 남아있어 조기 마감이 예상되므로, 이번 주말 내 신청을 마치는 것이 유리하다.

한편, 10월 29일부터 12월 31일까지 E-순환 우수제품을 구입하거나 구독하면 제품당 10%, 최대 10만원까지 백화점 상품권으로 환급 받을 수 있는 E-순환 페스티벌도 함께 진행 중이다.

LG전자 베스트샵 관계자는 “‘지금이 올해 마지막 구매 적기’라는 고객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며 “남은 기간에도 최고의 혜택으로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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