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은진이 SNS에 “첫 10㎞” 러닝 인증샷을 올리며 운동 근황을 전했다. 꾸준한 러닝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그는 한층 달라진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은진 인스타그램
배우 안은진의 다이어트 비결은 러닝이었다. 최근 SNS를 통해 꾸준히 운동 인증을 이어온 그는 10km 완주 기록을 세우며 눈길을 끌었다.
9일 안은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러닝복 차림으로 스트레칭하는 사진과 함께 “첫 10㎞”라는 문구를 올렸다. 사진 속에는 이마에 땀이 맺힌 채 운동에 집중하는 안은진의 모습과 함께, 실제로 10㎞를 달린 거리 기록이 함께 표시돼 있었다.
안은진은 그동안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러닝과 운동을 즐기는 모습을 꾸준히 공유해왔다. 그는 최근 다이어트 이후 한층 달라진 비주얼로 “운동이 만든 미모”라는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안은진은 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에서 주연을 맡아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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