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음주운전 참변 日 모녀 가족 5일 입국…피의자 측과 면담
뉴시스(신문)
입력
2025-11-04 15:02
2025년 11월 4일 15시 0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피의자 측, 시신 운구 및 장례비용 지급 의사 피력
뉴시스
서울 종로구에서 발생한 음주운전 사고로 일본인 관광객 여성이 숨진 가운데, 피해자 가족이 오는 5일 한국에 입국해 피의자 측과 면담한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피해자의 일본 가족들이 내일 입국해 가해자 측 변호사와 면담할 예정”이라며 “피의자 측에서는 시신 운구비용과 장례비용 지급 의사를 피력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오전 경찰은 사망한 50대 일본인 어머니의 시신을 딸에게 인도했다.
앞서 30대 남성 A씨는 지난 2일 오후 10시께 종로구 동대문역 사거리 인근에서 술을 마신 채 차량을 몰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일본인 모녀를 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상)로 입건됐다.
사고로 50대 어머니는 숨졌고 30대 딸이 골절상을 입었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자 모녀는 일본 오사카에서 관광 목적으로 지난 2일 입국해 종로구 낙산공원 성곽길로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죄사실을 전부 시인했다. 경찰은 전날(3일) 오후 서울중앙지검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박나래, ‘갑질’ 주장 매니저들에 맞불…“횡령 정황 파악, 고소 준비”
“노쇠 수컷 쥐 수명 70% 연장”…두 약물 조합, 현대판 ‘불로초’ 될까?
‘소년범 논란’ 조진웅, 배우 은퇴 선언…“모든 질책 겸허히 수용”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