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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골드라인 신규 전동차 207건 고장…시민 안전 우려
뉴스1
입력
2025-09-18 11:34
2025년 9월 18일 11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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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차량기지에서 김포골드라인 열차가 운행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김포골드라인은 오는 9월 까지 5편성(10량)이 추가 편성된다. 22024.6.28/뉴스1
경기 김포골드라인에 올해 투입된 신규 전동차에서 8개월도 채 안 되는 기간 동안 200건이 넘는 고장이 발생해 시민 안전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김포도시철도지부는 올 1월 1일부터 이달 16일까지 신규 투입된 전동차 6편성(24~29편)에서 발생한 고장과 사고가 총 207건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지난달 4일 오후 5시58분쯤 구래역 정차한 신규 전동차 6대 중 1대(24편)의 출입문 1개가 열리지 않으면서 차량을 교환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또 2월7일 오전 10시6분쯤에도 또다른 신규 전동차 1대(27편)의 출입문이 고장나면서 차량교환과 동시에 승객도 하차해야 하는 불편이 생겼다.
노조는 “1년도 채 안 된 신규 전동차에서 김포시민이 이용하는 데에 안전을 위협할 만큼의 고장이 발생하고 있다”며 “사측은 수익성만 생각하며 시민들의 안전은 전혀 신경쓰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포시와 사측은 시민의 안전과 예산의 공정한 집행을 위해 지금부터라도 의구심을 갖고 철저한 감시와 책임있는 대응을 보여달라”고 촉구했다.
(김포=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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