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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이 자세’로 자면 치매 위험 높아진다…전문가 경고
뉴시스(신문)
입력
2025-09-10 02:32
2025년 9월 10일 02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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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이미지. 사진=유토이미지
천장을 보고 똑바로 눕는 자세가 치매와 기억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문가 주장이 나왔다.
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러시아 뇌 건강 전문가 레프 포므첸코프는 “좌측이든 우측이든 옆으로 자는 자세가 뇌 건강에 최적”이라며 “이 자세가 알츠하이머병과 기억력 저하의 원인 물질을 더 효과적으로 씻어낸다”고 주장했다.
포므첸코프는 그 근거로 ‘글림프계’를 꼽았다.
이는 뇌 속 노폐물을 청소하는 시스템으로, 뇌 조직 사이를 흐르며 독성 단백질을 씻어낸다. 해당 과정은 특히 옆으로 잘 때 가장 활발히 작동한다. 중력이 뇌척수액의 흐름을 원활히 돕기 때문이다.
반면 천장을 보고 똑바로 눕는 자세는 특정 뇌 부위를 압박하고, 엎드려 자는 자세는 척추 정렬을 무너뜨려 글림프계 기능을 방해한다고 주장했다.
포므첸코프는 “뇌 속 단백질도 쌓이면 신경 신호 전달을 방해하고 결국 기억력 저하와 치매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옆으로 잘 때 무릎 사이에 작은 베개를 두어 척추와 고관절 정렬을 유지하는 게 좋다”라고 권장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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