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2회초 LG 선발투수 에르난데스가 투구에 NC 박건우가 머리를 맞고 쓰러지자 LG 주장 박해민이 NC 덕아웃을 향해 미안함을 표시하고 있다. 2025.06.17. 뉴시스
프로야구 LG 트윈스 외야수 박해민이 수비 도중 왼쪽 발목을 다쳐 경기에서 빠졌다.
박해민은 1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8회말 수비 도중 왼쪽 발목에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
8회말 2사 1, 2루에서 KT 대타 오윤석이 외야 가운데로 큼지막한 타구를 날렸고, 공을 쫓던 중견수 박해민은 점프 캐치를 시도했으나 잡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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