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 임직원 자녀 초청행사 개최

공장 견학 및 문화 체험 등 임직원과 자녀 소통강화 일환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사내 임직원들과 가족들을 위해 ‘제13회 유나이티드제약 자녀학습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임직원의 자녀들에게 부모님의 회사와 공장을 견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녀가 부모가 하는 일에 대해 더 잘 알아가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됐다. 수도권 지역 직원 자녀들을 중심으로 총 18명이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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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세종시 세종 1공장과 2공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부모 회사의 모습을 직접 보고 이해하는 소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임직원의 자녀들에게 좋은 추억을 안겨줬다.

강덕영 대표는 “자녀들이 부모님의 직장에 자부심을 가지게 해주고 임직원과 자녀들 사이가 더욱 돈독해지는 가족 행사다. 앞으로 임직원 가정에 더 많은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도록 행사가 더욱 풍성하고 발전된 구성으로 개최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