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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딸 거기 살죠?” 여성 사칭 ‘음성변조’ 스토커 녹취에 서동주 소름
뉴스1
업데이트
2025-12-09 13:27
2025년 12월 9일 13시 27분
입력
2025-12-09 12:16
2025년 12월 9일 12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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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유튜브 채널 갈무리
방송인 서동주가 여성 목소리를 흉내 낸 남성 스토커로부터 받은 녹취 내용을 공개했다.
지난 8일 서동주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엔 서동주가 동네 주민들과 60㎏ 김치를 담그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함께 김장하던 한 주민은 “저번에 어떤 여자가 서동주 씨 보러 왔다면서 전화를 했다”고 말하며 당시 통화 녹음을 들려줬다.
녹음 속 여성은 “서동주 씨 좀 만나려 한다. 서세원 씨 따님 서동주가 거기 살고 있다고 들었다”고 집 위치를 물었다.
서동주는 이에 대해 “그분은 사실 여자가 아니고 남자다. 여자인 척하고 여자 목소리를 낸 것”이라고 폭로했다. 이에 주민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고, 이야기를 꺼낸 주민은 “지금 완전 닭살 돋았다”며 당황했다.
서동주는 “진짜 무섭지 않나. 왜 그랬는진 모르겠다”면서도 “어쨌든 여기 근처 분들은 다 저를 알고 같이 지켜주니까 괜찮다. 모르는 사람 오면 바로 저한테 알려 주신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현장 주민들은 계속해서 충격에 말을 잇지 못했고, 서동주는 영상 자막을 통해 “프라이버시를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앞서 서동주는 서울 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신혼집을 경매를 통해 시세보다 약 20% 저렴한 가격으로 낙찰받았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해당 주택은 1970년대에 지어진 구옥을 리모델링해 내부 면적은 건축면적 기준 약 20~21평 정도로 알려졌으며, 재개발 호재가 있는 곳으로 전해지고 있다.
서동주는 고(故) 서세원과 서정희 딸이다. 그는 올해 6월 4세 연하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예비 신랑은 장성규 등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 회사 이사로, 두 사람은 서동주가 방송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졌고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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