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드 : 포 굿’, 전체 예매율 1위 등극…전편보다 10일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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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드: 포 굿’ 포스터
‘위키드: 포 굿’ 포스터
영화 ‘위키드: 포 굿’(감독 존 추)가 개봉을 14일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위키드: 포 굿’은 이날 오전 10시 59분 기준,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이는 개봉 4일 전 전체 예매율 1위를 달성했던 ‘위키드’보다 10일 더 빠른 속도로 1년간의 인터미션을 마치고 스크린에 다시 펼쳐질 두 마녀의 운명적 여정과 압도적 스케일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절정에 달했음을 입증하는 결과다.

한편 ‘위키드: 포 굿’은 사람들의 시선이 더는 두렵지 않은 사악한 마녀 엘파바​와 사람들의 사랑을 잃는 것이 두려운 착한 마녀 글린다가 엇갈린 운명 속에서 진정한 우정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오는 19일 전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개봉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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