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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워너비 김용준 “45세 전에 결혼하고파…2년 남았다”
뉴시스(신문)
입력
2025-10-18 01:49
2025년 10월 18일 01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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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그룹 ‘SG워너비’ 김용준이 결혼 계획을 밝혔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음악 토크쇼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에는 김용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용준은 “SG워너비 친구들도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고 살고 있다. 그래서 ‘얼른 장가를 가야겠다. 내 가정을 꾸려야겠다’라는 꿈이 생겼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42살인데 적어도 45살 전에는 (장가를) 가야겠다 싶다”며 “사계절 만나보고 결혼을 준비하면 1년이 가니까 45살쯤에는 결혼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했다.
김용준의 결혼 계획에 권정열은 “내일 만나야 하는 거 아니냐”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김용준은 미래의 아내와 제일 하고 싶은 것을 묻는 질문에 “여러 가지 있는데 소박하고 일상적인 걸 하고 싶다. 집에서 맛있는 음식을 해 먹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마트 가는 걸 좋아한다. 그냥 심심할 때 소화시킬 겸 유산소 삼아 대형마트 가면 좋다”며 “비가 오는 궂은날에 대형마트 한 바퀴 걸으면 걸음수가 많이 채워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족들, 부부들 장 보러 온 사람들 보고 부럽다. 이제 곧 방어철인데 방어회 한 점에 도란도란 얘기하면서 같이 손잡고 집에 가고 싶다”고 소망을 밝혔다.
이에 권정열은 “같이 밥 먹을 사람이 필요한 거 아니냐”고 지적해 웃음을 더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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