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이준호 “2PM 시절 척추 부러진 채 무대 올랐다”
뉴시스(신문)
입력
2025-10-06 08:45
2025년 10월 6일 08시 4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척추가 부러진 상태에서 무대에 올랐다고 했다.
이준호는 5일 유튜브 예능프로그램 ‘요정재형’에 나와 2PM으로 활동하던 시절 부상을 입고도 무대에 올랐던 얘기를 했다.
이준호는 2PM 때 아크로바틱한 안무를 하며 춤을 췄던 걸 떠올리며 “어깨가 끊어졌다. 와순이 완전히 찢어져서 (어깨에) 구멍을 8개 뚫었다. 꿰매고, 인대 찢어지는 건 기본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척추 3번, 5번에 디스크 문제가 있었는데 4번 척추는 실제로 부러졌다. 리허설 할 때 머리가 너무 아팠다 그대로 쓰러져서 못 일어났따. 병원에선 척추가 부러져서 복대를 차야 한다고 말하더라”고 했다.
이준호는 복대를 찬 채로 해외 콘서트에 갔다고 했다.
그는 “무대는 올라가야 한다. 약속이니까. 음악이 나오면 또 몸을 움직이게 된다. 아드레날린이 아오니까 고통이 줄어든다. 끝나고 내려가면 휠체어 타고 이동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난 이게 아니면 할 게 없다, 내가 없는 무대를 어떻게 보냐’라는 생각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준호는 학창 시절엔 가수보다는 배우에 관심이 더 많았다고 했다.
그는 “2PM 멤버들이 연기를 시작하면서 ‘언젠가는 내 차례가 오겠지’ 생각했다. 또 ‘내가 잘할 수 있을 때 하고 싶다’는 마음도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강남역사거리서 멈춘 차량 행렬…경찰 음주단속에 곳곳 ‘면허 정지·취소’
“남친 옆자리로 바꿔달라고” 기내 난동에 90분 출발 지연
“처리비만 105만 원”…보증금 없이 들인 세입자 쓰레기방 만들어 [e글e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