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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혁, 배우 손성윤과 핑크빛 분위기 “여섯 살 차이 궁합도 안 본다”
뉴시스(신문)
입력
2025-04-24 07:56
2025년 4월 24일 07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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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1세대 그룹 ‘H.O.T’ 출신 가수 장우혁(47)이 생애 첫 소개팅에 나섰다.
지난 23일 방송된 채널A 예능물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선 장우혁이 6세 연하인 배우 손성윤(41)과 소개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코미디언 심진화와 그룹 ‘레인보우’ 출신 고우리가 장우혁에게 소개했다. 고우리는 “저랑 테니스를 치면서 알게 된 언니인데, 너무 예쁘고 착하시다”라고 귀띔했다.
장우혁은 “처음 딱 들어오시는데 등 뒤에 벚꽃 가지를 꽂고 온 느낌이었다”라고 후광이 비쳤음을 고백했다.
장우혁은 커피를 마시지 못 하는 손성윤을 위해 디카페인 커피를 내려줬고 이상형에 대해 물었다.
손성윤은 “자상한 사람”이라 답했다. 또한, 1984년생인 손성윤은 장우혁보다 여섯 살 아래임을 알리며 “오빠라고 불러도 되냐?”라고 물었다. 장우혁은 “그럼 전 좋다. 여섯 살 차이는 궁합도 안 본다던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심진화와 고우리가 자리를 비켜줬다.
장우혁은 단 둘이 남게 되자 “부모님이 원하는 사윗감이 있으시냐?”라고 물었다. 손성윤은 “아버지가 공무원이시라, 안정적인 사람을 좋아하실 것 같다. 회사 다니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장우혁은 “회사를 운영하는 사람은 어떠냐?”는 ‘CEO 플러팅’을 해 손성윤을 미소짓게 했다.
핑크빛 기류 속 손성윤은 “결혼한다면 아내가 어떤 직업군이었으면 좋겠냐”고 물었다. 장우혁은 “상관없다. 쌈을 잘 받아주는 여자?”라며 삼겹살 식사 도중 또 쌈을 싸줬다.
나아가 장우혁은 손성윤의 사진을 찍어주면서 “사진을 어떻게 보내주면 될까?”라고 플러팅했다. 손성윤은 아이폰 ‘에어드롭’을 통해 사진 공유를 하자고 했다.
휴대폰을 맞댄 두 사람은 연락처 교환에 성공했다. 하지만 스튜디오에서 장우혁은 “저쪽엔 제 번호가 간 것 같은데 제 휴대폰에는 이메일만 왔다. 그래서 이메일을 보내긴 했다”고 웃겼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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