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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 입안에서 피 터졌다고…” 박해준, 13년 만에 밝힌 ‘화차’ 비화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4-08 10:57
2025년 4월 8일 10시 57분
입력
2025-04-08 10:56
2025년 4월 8일 10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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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배우 박해준이 영화 ‘화차’ 비화를 공개했다.
7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영화 ‘야당’의 주역 유해진, 박해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상에서 박해준은 영화 ‘화차’에서 경선(김민희)을 괴롭히는 사채업자 역을 맡은 것이 좋았다고 밝혔다.
그는 “나한테 이런 역할을 (준 것이) 너무 좋았다. 무대 인사에 오라고 불러줬는데 나는 이름 없이 사채업자라고 인사했다. 그때 이쪽 일로 스타트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정호철이 “당시 기억에 남는 게 김민희씨 뺨을 진짜 때리시더라”고 하자 박해준은 “때리는 장면에서는 제대로 해야 한다. 절대 NG 내면 안 돼서 정말 세게 한 번에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나중에 뒤풀이하는 자리에서 (김민희가) 조용히 오셔서 ‘그때 입안에서 피가 터졌다’고 말하셨다”고 덧붙였다.
박해준은 “감정에 막 취해서 때린 것도 아닌데 어땠든 한 번에 해야 한다는 게 (부담을 느꼈다)”고 토로했다.
이를 들던 유해진도 “때리는 게 너무 힘들어 스트레스가 있다. 어설프게 하면 몇 번 해야 한다”고 거들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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