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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빌보드 ‘핫100’ 네 번째 진입…도이치 협업 ‘엑스트라L’ 75위
뉴시스(신문)
입력
2025-03-04 09:13
2025년 3월 4일 09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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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솔로가수 제니(JENNIE)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 솔로 자격으로 네 번째 진입했다.
3일(현지시간) 미국 팝계에 따르면, 제니가 첫 솔로 정규 앨범 ‘루비(Ruby)’ 발매를 앞두고 지난달 21일 내놓은 선공개 싱글 ‘엑스트라L(ExtraL)’이 8일자 ‘핫100’ 75위로 데뷔했다.
제니와 ‘그래미상’에 빛나는 미국 대세 래퍼 도이치(Doechii)가 협업한 곡이다.
제니는 이 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두 뮤지션의 휘몰아치는 래핑의 쾌감이 짜릿하다.
순간을 온전히 만끽하며 나만의 방식으로 당당하게 삶을 살아가는 아름다움을 노래했다. 자신이 선택한 길을 흔들림 없이 나아가며 어디에서든 존재감을 드러내겠다는 강렬한 선언이다.
앞서 ‘엑스트라L(ExtraL)’은 최근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에 37위로 진입했다.
블랙핑크로서 빌보드 ‘핫100’에 수차례 진입한 제니는 ‘엑스트라L’ 이전 솔로 자격으로 ‘핫100’에 세 곡을 올렸다.
재작년 발매된 더 위켄드·릴리 로즈 뎁과의 협업곡 ‘원 오브 더 걸스(One Of The Girls)’를 통해 솔로 자격으로 해당 차트에 처음 들어왔다. 해당 곡은 이 차트 최고 순위 51위를 찍었다.
지난해 10월 발매한 ‘만트라(Mantra)’는 ‘핫100’에서 98위를 찍었다. 미국 얼터너티브 뮤지션 도미닉 파이크(Dominic Fike)가 피처링한 싱글 ‘러브 행오버(Love Hangover)’는 지난달 ‘핫100’에서 96위를 차지했다.
제니는 오는 7일 ‘루비’를 발매한다. 데뷔 8년7개월 만에 내놓는 첫 솔로 앨범이다. 제니는 이 앨범의 프로듀서를 맡았다. 타이틀곡 제목도 ‘라이크 제니’(Like JENNIE·제니처럼)이다. 제니는 이 곡으로 새로운 스타일링을 예고하고 나섰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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