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철 회장 집?”…가수 조현아, 어머어마한 3층 대저택 공개

tvN ‘내가 뭐라고’ 방송 화면 갈무리

그룹 어반자카파 멤버인 가수 조현아가 3층 단독 주택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내가 뭐라고’에는 조현아가 멕시코 팬을 자택으로 초대해 홈파티를 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 화면으로 조현아가 살고있는 3층 전원주택이 공개되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출연자들은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속 진양철 회장 집이 생각난다”며 탄성을 질렀다.

tvN ‘내가 뭐라고’ 방송 화면 갈무리

조현아의 주택은 넓은 거실, 대형 냉장고 2대를 갖춘 주방, 앞산 풍경이 한눈에 보이는 3층 작업실을 갖추고 있었다. 3층은 조현아의 유튜브 채널인 ‘조현아의 목요일 밤’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한 번도 공개한 적 없는 뒷마당도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초대 손님인 페르난도는 영상으로만 보던 광경이 눈앞에 펼쳐지자 “믿을 수가 없다”며 감탄사를 쏟아냈다.

한편 조현아는 페르난도를 위해 해신탕과 소고기뭇국을 정성스럽게 준비하는가 하면 눈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는 그를 위해 조설기까지 설치에 큰 감동을 선사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