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스핀오프로 돌아온다…‘애프터 시그널’ 9월1일 첫방

  • 뉴스1
  • 입력 2023년 8월 28일 09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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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애프터 시그널’
채널A ‘애프터 시그널’
‘하트시그널4’가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돌아온다.

28일 채널A 측에 따르면 오는 9월1일 오후 10시50분 ‘하트시그널4’ 입주자들의 최종 선택 이후 이야기가 담긴 ‘애프터 시그널’이 처음 방송된다.

‘애프터 시그널’은 커플과 솔로가 된 8인 청춘남녀들의 더 깊고 짜릿해진 시그널을 그린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시그널 하우스 퇴소 후 이뤄지는 리얼리티 에피소드들이 최초 공개된다. MC로는 ‘하트시그널4’에서 활약했던 김이나와 오마이걸 미미가 나선다.

특히 ‘하트시그널4’의 최종 커플인 신민규와 유이수, 한겨레와 김지영의 현실 데이트를 만나볼 수 있는가 하면, 방송 이전 스포일러를 막기 위한 숨 막히는 비밀 데이트부터 꿈꿔왔던 로망을 실현하며 ‘현실 커플’로 거듭나는 이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서로의 마음이 닿지 못한 채 어긋나버린 유지원, 이후신, 이주미, 김지민의 ‘어게인 시그널’ 또한 포인트다. 시그널 하우스가 아닌 각자의 일상 속 이루어지는 색다른 만남을 통해 재회한 솔로 남녀 사이 새로운 커플이 탄생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약 3개월 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며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200% 유발하는데 성공한 ‘하트시그널4’의 출연자들이 ‘애프터 시그널’에서는 어떤 러브 레이스를 이어갈지 기대를 모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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