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노빠꾸탁재훈’ 이혜영 편 400만 돌파 기념으로 이렇게 입고 나가요”라며 “많이 봐주셔서 감사”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이혜영은 미니 원피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했다. 20대 시절 12억 보험을 들었던 이혜영의 명품 각선미는 나이든 지금도 여전했다.
이혜영은 지난 16일 탁재훈이 진행하는 유튜브 예능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해 솔직한 발언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혜영은 방송에서 전 남편 이상민에 대한 질문에 “내 얘기를 너무 많이 하더라. 그만하겠지 싶으면 또 얘기 하더라”면서 “거기(이상민)는 1년 밖에 안 살고 여기(현재 남편)는 지금 11년째 살고 있는데 어떻게 그렇게 많이 얘기하냐”고 쏘아붙였다. 그러면서 “안부 전해 달라”고 퇴장해 눈길을 끌었다.
1971년생으로 올해 세는 나이 53세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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