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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즈라 밀러, 강도·절도 혐의 인정…징역 26년→집유 1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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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2 17:17
2023년 1월 12일 17시 17분
입력
2023-01-12 17:16
2023년 1월 12일 17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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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비한 동물사전’으로 유명한 배우 에즈라 밀러(30)가 버몬트 강도·절도 혐의에 대한 유죄를 인정할 예정이다.
11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NBC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밀러가 더 낮은 형량을 받기 위해 검찰과 유죄 협상에 나섰다. 유죄협상제는 피의자가 혐의를 인정하는 조건으로 검찰이 보다 가벼운 범죄로 기소하거나 형량을 낮춰주는 제도다.
NBC 뉴스는 버몬트 주 고등법원이 “당사자들이 강도·절도 혐의를 취하하는 데에 동의했다”라고 확인했다. 밀러가 오는 13일 베닝턴 카운티 고등형사 법원에서 불법 침입 혐의 유죄를 인정하면 다른 두 혐의는 기각될 예정이다.
검찰은 밀러에게 1년의 집행 유예와 500달러(한화 약 62만 원)의 벌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당시 최고 26년형을 예상했었다.
밀러는 작년 5월 버몬트주에서 술 여러 병을 훔친 혐의로 지난 8월 기소됐다. 경찰 조서에 따르면, 밀러는 주인이 없는 집에 들어가 술을 여러 병 훔쳤고, 빈 집에서 술을 마셨다.
밀러는 최근 잦은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하와이에서 폭행으로 체포됐고, 술집에서 여성을 질식시킨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그러자 밀러는 작년 8월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사과하고, 정신적 치료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밀러는 오는 6월 23일 첫 히어로 솔로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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