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이혜정 “스물넷에 시집가서 2000포기 김장 해봤다…혹독한 날의 시작”
뉴스1
입력
2022-12-07 09:54
2022년 12월 7일 09시 5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MBC ‘호적메이트’ 캡처
이혜정이 시집살이를 회상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개그맨 이경규가 빅마마라 불리는 요리연구가 이혜정을 찾아가 김장 비법을 전수받았다.
이 자리에서 이혜정은 수천 포기의 김장 김치를 담근 기억을 떠올렸다. 그는 “제가 24살 때 시집을 갔다. 시어머니가 큰 병원을 운영하고 계셨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제가 시집갔을 때 시어머니가 배추 2000포기를 가져 오셨다. 그래서 그 2000포기를 사흘간 다듬었다”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이혜정은 “그게 그렇게 혹독한 날의 시작인지 몰랐다”라면서 “김치 담그는 거나 힘든 건 다 괜찮은데 남편은 40년이 지나도 왜 이렇게 힘이 드는지 그게 제일 문제인 것 같다”라고 하소연해 폭소를 유발했다.
그러자 이경규는 “저도 그래서 요리를 배우는 거다. 나중에 (집에서) 쫓겨날 수 있으니까 이거라도 해야 하지 않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듣던 이혜정은 “요리는 못해도 괜챃다. (남편이) 입만 좀 다물었으면 좋겠다. 왜 이렇게 잔소리를 하는지”라고 하소연을 이어가 웃음을 더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유전병 극복한 아기 멀둔 등 네이처 선정 올해 과학계 빛낸 인물 10인
지하철역서 소매치기 잡은 주짓수 선수, 이번엔 성추행범 잡아
인사청탁 문진석 당직 유지할 듯…與 “아직 역할 필요”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