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김영희, 10세 연하 윤승열에 달려가 포옹…매달리며 격한 애정표현

  • 뉴스1
  • 입력 2022년 7월 14일 14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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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인스타그램 © 뉴스1
김영희 인스타그램 © 뉴스1
개그우먼 김영희가 10세 연하 남편 윤승열에게 격한 애정 표현을 선보였다.

김영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부부가 너무 힘든 우리! 오늘은 승열이 오는 날”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올스타전 시작돼서 4일동안 함께 할수 있다”며 “새벽에 수서역에서 만나! 아빠 와서 가족 완전체 되면 나도, 우리 집 강아지들도 코 골면서 엄청 편하게 자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영희는 역에서 상봉한 남편 윤승열에게 달려가 안기며 매달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김영희는 공공장소에서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애정을 표현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해 1월 김영희는 10세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이어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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